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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인기' 돈치치의 겸손 "제가 어찌 감히 커리와 비교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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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일 : 20-06-10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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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최고 인기' 돈치치의 겸손 "제가 어찌 감히 커리와 비교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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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이원희 기자] 루카 돈치치. /사진=AFPBBNews=뉴스1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루카 돈치치(20·댈러스)가 겸손함을 보였다. 최근 '리그 최고 슈터' 스테픈 커리(31·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비교하는 것에 손사래 쳤다.

돈치치는 30일(한국시간) 미국 ESPN을 통해 "커리는 저보다 훨씬 슛을 잘 쏜다. 그는 확실히 더 나은 선수이다. 또 커리는 NBA에 오래 있었고, 모든 이들이 존경하는 사람이다. 지난 해 드래프트를 마치고 커리와 한 차례 같이 훈련했던 것이 기억이 난다. 그는 놓치는 일이 없었다. 완전히 미친 수준이었다"고 칭찬했다.

돈치치는 올 시즌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올 시즌 정규리그 27경기에서 평균 득점 29.1점, 리바운드 9.7개, 어시스트 9.1개를 기록 중이다. 벌써부터 유력한 MVP 후보로 꼽히고 있다. 지난 시즌 신인상을 차지한데 이어 곧바로 리그 정상급 선수로 올라선 것이다. 덕분에 엄청난 인기도 누리고 있다.

또 이날 열린 골든스테이트전에서는 31점 12리바운드 15어시스트, 트리플더블을 작성하고 팀의 141-121 승리를 이끌었다.

스테픈 커리. /사진=AFPBBNews=뉴스1 커리의 경우 골든스테이트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 2014~2015, 2015~2016 정규시즌 MVP를 차지했다. 2015~2016시즌에는 리그 역대 최초로 만장일치 표를 받아 MVP 영광을 품에 안았다. 커리의 발자취를 따라잡기 위해서는 많은 것을 이뤄내야 한다. 돈치치도 이 부분을 인정한 것이다. 다만 커리는 왼손 골절상을 당해 재활에 매진하고 있다.






서로 스타일이 다른데 비교를 왜 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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